지난 2월, 한국와이덱스가 10번째 패밀리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패밀리데이는 보다 발전적인 전문점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설날을 앞두고 전국 60여곳의 전문점에서 바쁜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이벤트에 참석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DREAM(드림) CIC M

​및 VITAL(바이탈) 제품의 도입과 제품의 피팅(소리조절)에 관하여 소개하고, 2015년 한국에서의 새로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와이덱스, 황일환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청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전문점과의 관계가 단순한

비지니스 파트너가 되기보다는 가족과 같은 신뢰관계로의 발전을 지향합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상황에서 전문점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기반으로 우리 와이덱스의 경쟁력을 발휘하는 측면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Widex HQ에서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사를 맡고 있는 Lene Ploug Bülow는 "2015년에는 와이덱스가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와이덱스 전문점과의 긍정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라고 전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행사 후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익명의 설문조사에서 높은 행사 만족도를 보였으며, 그 이유로는 분위기 있는 행사장소와

더불어 신제품 안내, 스텝들의 친절도, 와이덱스의 새로운 방향성과 같은 요소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