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덴마크 브랜드 와이덱스보청기, 전문적인 청각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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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이덱스강동 작성일18-04-19 14:53 조회2,135회 댓글0건본문
일상생활에서 자주 되묻거나 대화의 청취하기가 어렵고, TV를 볼 때 볼륨을 지나치게 크게 둔다면 청력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청력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지속적인 소음노출, 심각한 머리 외상을 통한 청각기관손상, 약물복용 부작용, 이명, 중이염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특히 최근 미디어기기 사용이 늘고 소음노출 빈도가 잦아 난청 발생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난청을 방치하다 보면 청력손실로 인한 소리자극 노출의 저하로 말소리에 대한 인지력이 떨어져 갈수록 대화가 힘들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청력손상은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도 많이 발표되고 있다.
난청을 개선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청력 이상 시 자각증상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다. 때문에 개인별 청력손실의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 청력테스트와 어음분별테스트를 통한 난청의 정도와 유형에 맞는 보청기 사용이 필요하다.
와이덱스, 스타키, 오티콘, 벨톤, 리사운드, 지멘스(시그니아)' 중에 절반 이상은 '덴마크 브랜드' 이며 대표적 기업으로 와이덱스, 오티콘, 리사운드가 있다.
그 중 와이덱스는 OEM(외주방식)이 아닌 모든 제품을 오로지 덴마크 현지에서 100% 생산하는 기업이다. 1956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보청기 제조업체로 전 세계 40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 보청기를 개발 및 보급해 난청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에 힘써온 해당 브랜드는 보청기 업계를 리드하는 청각음향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매출의 많은 비중을 R&D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와이덱스보청기의 특징은 일생생활 중에 다양하게 변화하는 청취상황에서도 사용자에게 적합한 자연스러운 음질로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청취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음질의 향상을 위한 불필요한 소음제거와 야외 활동시 바람소리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준다.
여기에 무선보청기 전용 액세서리인 DEX를 통해 보청기와 무선연결로 휴대전화나 TV 소리를 보청기를 통해 직접 청취하여 아주 깨끗한 음질로 보청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해당 브랜드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음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유니크 시리즈(UNIQUE)와 스마트폰과 무선연결되어 통화음과 스트리밍을 보청기로 직접 청취 가능한 비욘드(BEYOND)보청기로 여러 난청인들에게 간편한 사용을 통한 깨끗한 음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 원문 기사 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1302109923812032&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