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와이덱스보청기`, 혁신적인 난청 해결 비법공개

디지털타임스 : 2017. 2.15

연일 이어지는 한파가 심하게 몰아치는 날씨에도 매일 아침 일찍 바깥활동을 하며 젊게 사는 69세 손상남 할아버지, 젊은이들 못지않게 즐기며, 주변 지인들과 잦은 교류로 인생을 즐기고 있는 액티브시니어이다. 

그렇지만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난청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피하고 집에서도 아내에게 큰 TV볼륨 소리로 혼나기 일쑤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우울감을 느끼며 방안에 침대에 누워있는 것이 하루 일과의 전부인 날이 많았다.

난청으로 고생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다 못한 딸이 아버지를 위해 수 차례 보청기를 알아봤고 매장도 방문해봤지만 보청기의 음질, 가격, 착용 효과에 불만족하여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던 중, 지인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연스러운 음질의 와이덱스보청기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집 근처 와이덱스보청기를 함께 방문해 정확한 청력테스트와 함께 청력에 맞는 보청기를 구매했다.

딸의 특별 효도선물 보청기를 착용한 이후 어르신의 모습이 눈에 띄게 밝아지며 바깥활동을 하시는 일이 잦아졌고 자연스럽게 웃는 일도 많아졌다. 최근에는 다양한 취미생활도 즐기며 젊음을 되찾았다. 

와이덱스보청기는 덴마크에서 1956년에 설립되어 60년 넘게 보청기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공급해온 청각전문전문기업이다. 칩의 성능은 초당 6억회를 연산할 수 있는 U-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세계특허를 획득한 원음처리기술(TRUE INPUT)을 통해 108dB의 폭 넓은 가청범위를 구현해 정상청력인과의 차이를 좁혔다. 

또한 사용자가 말소리를 더욱 잘 들을 수 있도록 냉장고의 작동소음처럼 불필요한 작은 크기의 소음을 실시간으로 감소시키고, 야외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 소리를 억제시켜 준다. 아울러 일상생활 중 다양하게 변화하는 청취환경에서 사용자의 청력에 가장 적합한 소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말소리와 소음을 분석, 장소의 구애 없이 어음변별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도 첨단음향을 연구하는 덴마크 와이덱스는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연결하는 제품인 컴덱스(COM-DEX)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모든 소리를 무선으로 청취하도록 하여 이어폰으로 소리를 청취하기 힘든 난청인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와이덱스는 모든 제품을 전량 덴마크에서 제작하여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 수출하여 판매하고 있는 청각전문기업이며, 한국와이덱스도

덴마크로부터 100% 전제품을 공수 받아 난청인에게 고품질의 보청기를 공급하고 있다.